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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軍 사이버사 댓글요원들, 혈세로 장학금 받고 석·박사"
국군 사이버사령부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이 2014년 8월 25일 사이버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석박사 과정인 사이버안보학과를 개설하기 위해 체결한 계약서. [김해영 의원실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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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 사이버국방학과 전원 軍 사이버사로?..."한 명도 안가"
김관진 전 [중앙포토] 고려대학교의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전원을 '댓글 공작' 의혹을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으로 배치하려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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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파르타' 김관진·'슈퍼맨' MB…군 사이버사령부가 만든 포스터들
[사진 JTBC,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 제공]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관진 전 국방장관을 영웅화하는 포스터를 다수 제작한 정황이 포착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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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통닭 1000마리 제공…MB 멋진데~" 댓글 단 청와대 파견 軍 사이버사 요원
[중앙포토]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이 청와대 경호처로 파견돼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. 명목은 청와대 경호처 '사이버 보안 강화'였지만 심리전단에서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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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관진 전 국방장관 출국금지 “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개입 정황”
김관진. [뉴시스] 이명박(MB) 정부 시절 사이버 여론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관진(68)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. 국군 사이버사령부(사이버사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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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순악질 여사의 거짓눈물?' 김해영 "軍, 김미화 등 합성해 비방공작"
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군사이버사령부가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특정 인사의 사진을 악의적으로 합성해 비방공작을 벌였다고 주장했다. 사진은 김 의원이 공개한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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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사령부의 은밀한 암호 "건강뉴스 시청하세요"
이명박 정부 시절 만들어진 국군사이버사령부 530 심리전단의 지침 문건에서 군이 조직적으로 인터넷 뉴스와 커뮤니티 게시글 등에 댓글을 달아왔던 정황이 포착됐다. 26일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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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] 북한 사이버 능력 갖고 결정적 순간 기다려
━ 사이버전쟁 007 영화보다 더 스릴 있는 이야기는 냉전의 절정기로 돌아간다. 1981년 7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선진 7개국(G7)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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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사령부에 UDT와 특전사가 대거 들어 온 까닭은
지난해 9월 창군 이래 첫 군 내부망(국방망) 해킹 사건 당시 상당수 기밀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군 측이 밝혔다. 4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과의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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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사령부에 UDT와 특전사가 대거 들어 온 까닭은
지난해 9월 창군 이래 첫 군 내부망(국방망) 해킹 사건 당시 상당수 기밀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군측이 밝혔다. 4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과의 전면전 상황에 대응하는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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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충전소] 사이버 공간은 제2전쟁터 … 방어·보급망이 주요 타깃
미국과 중국이 앞으로 격돌할지도 모르는 전쟁터는 태평양뿐이 아니다. 사이버 공간에서도 양국은 치열하게 다툴 것이다.미국은 유사시 중국의 방어망을 붕괴시키는 수단으로 사이버전을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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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무기 개발하는 청바지 차림 ‘한국판 탈피오트 전사들’
━ 5월 소위 임관하는 과학기술사관후보 1기생 18명 다음달 대학을 졸업하고 오는 4월 장교훈련에 들어갈 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 1기생 7명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모였다. 왼쪽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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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전쟁 알고 보면 컴퓨터 전쟁 아니다
한국군 충분한 능력 갖추고 있는지 의문사이버 전쟁, 기계 싸움 아닌 인간 전쟁기밀 누출 뿐 아니라 심리적 공황 우려 우리 군의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인트라넷(국방망)이 한꺼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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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국방망 해킹당해 기밀자료 유출…“북한 소행 추정”
군 당국의 기밀이 들어 있는 내부 인트라넷(국방망)이 해킹당해 군사 자료가 유출됐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5일 말했다.국방망에는 군의 조직과 인사 등 비밀에 해당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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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군의 '조용한' 대전환('大轉變'): 그 내용과 의미는?
중국은 금년 북한의 핵/미사일 이슈, 한국의 사드(THAAD) 배치 결정, 그리고 남중국해 분쟁 등 다양한 대외 안보환경의 악화를 겪으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유례가 없는 대규모 군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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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, 사이버도박으로 연 1조 외화벌이”
북한이 도박사이트 운영 등 사이버상에서 불법 행위로 벌어들이는 돈이 한 해에 1조원(약 10억 달러)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. 군 당국은 또 북한 정찰총국과 노동당 통일전선부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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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전투 병력 890만 명…사이버요원만 6000명
북한이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유사시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국방부가 13일 발간한 『국방비,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민 행복을 지키는 소중한 투자입니다』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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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 인사이트]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될 중국군은…제39 집단군
황재호한국외국어대 국제학부 교수한·미의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도입 논의에 중국이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. 현재 중국 외교는 사드 저지에 올인하고 있는 모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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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불황 ‘삼포세대’의 슬픈 자화상
병력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입영 대기자 매년 2만 명씩 쌓여... 장교·부사관은 너도나도 장기복무 신청… 입대용 사교육 성행 요즘 대학가 풍경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의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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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는 이, 해킹에는 해킹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(왼쪽) 정부가 미국 정부 기구를 겨냥했던 대규모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중국에 보복하기로 결정했다. 지난해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났을 때의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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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읽기] 한국과 미·중 충돌 시대의 개막
[일러스트=김회룡]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 선임부소장 중국과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충돌할 것이라는 합창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. 하버드대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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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테러 막는 정예 요원이 '화이트 해커'… 미국 8만, 한국 250명
우리 속담에 ‘한번 엎지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다’는 말이 있습니다. 사이버 테러가 바로 그렇습니다. 중요한 정보가 물처럼 다 빠져나간 다음에 범인을 잡는다 한들 수많은 사람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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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사 정치 관여 확인돼… 직접 단 댓글만 7만개
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관여가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.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련 댓글 작성 의혹과 관련된 최종 수사결과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비판 또는 옹호하는 71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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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이버사령부 대선 정치댓글 7100건"
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대선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온라인 활동을 하며 단 댓글 78만 7200여건 가운데 7100여 건이 특정 후보를 비판하는 정치개입성 댓글이